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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바다, 갈매기를 키우다. |
[
2005-07-06 01: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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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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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몽산포 꿈의 바다에 다녀 왔습니다.
간만에 주말 여행이라 너무 편안하고 잘 쉬다 왔습니다..
근데 요 몇달사이에 변한 것이 있더라구여. 원래는 갈매기가 그렇게 많이 오지를 않았는데 몽산포에 갈매기가 다시 많아 지고 있는 것 같아서 주인 아주머니께 물어보니깐요,
얼마전 부터 직접 갈매기 먹이를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다시끔 많이 찾아 오고 있다고.
꿈의 바다 앞에 가로등이 있는데 가로등 위에 하며 건물 옥상에 하며, 여튼 많이 생긴게 확실하더군여..그래서인지 이번 여행은 기억에 더 많이 남게 되었습니다.
이제 슬슬 올 여름 휴가 계획좀 세워 봐야 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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