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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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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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11: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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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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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바다 가족 모두 안녕하세요
시간이 참으로 빠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해변에서 조개잡이하며 놀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11월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11월 둘째, 세째 주는 여유가 있어 경용이와 함께 계룡산과 월악산에 다녀왔는데 요번주는 결혼식도 두껀, 시골 동창모임 등이 겹처 부득불 아이들 외가에는 24일 저녁에 갔다가 다음날 점심먹고 먼저 공주로 돌아와야 할것 같아요
1년에 잘해야 두번모이는 가족 행사인데 함게 하지 못해 아쉽고 죄송해요
주은이 예쁘게 자라는 모습, 경용이 의젓함, 승은이 고등학교에서 서로 장학생으로 데려갈려는 것 등등 자랑거리도 느러놓고 싶고, 어른들 살아가는 이야기 들으며, 부모님께서 준비하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밤늦도록 도란도란 정을 느끼고 십답니다.
다시한번 지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1월 방학때 찾아 뵈을께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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